배우 성훈이 매력을 뽐냈다.
성훈은 지난 8일 오후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훈은 스트라이프 패션에 우수에 젖은 눈빛으로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훈훈한 남성미는 여성 팬들을 설레게 한다.
지난 10일 첫 방송된 드라맥스, MBN 수목드라마 ‘레벨업’에서 성훈은 남자주인공 안단테로 분해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첫인상을 각인시켰다.
그가 맡은 안단테 역은 회생률 100%를 자랑하는 구조조정 전문가로 회사의 회생을 위해서라면 냉정한 결정도 마다하지 않는 기계적 마인드의 소유자다.
성훈은 ‘레벨업’을 통해 안단테 역에 완벽하게 녹아든 모습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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