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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90712)-그리스 휴양지 폭풍 강타

입력
2019.07.12 17:39
수정
2019.07.12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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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폭풍이 강타한 그리스 북부 할키디키 지방 소조폴리에서 11일(현지시간) 주민들이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전날 밤 강풍과 우박을 동반한 폭풍으로 어린이 2명을 포함한 6명이 사망하고 100여명 이상이 부상을 당했으며 실종된 어부에 대한 수색 및 구조작업이 진행중이다. AP 연합뉴스
강력한 폭풍이 강타한 그리스 북부 할키디키 지방 소조폴리에서 11일(현지시간) 주민들이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전날 밤 강풍과 우박을 동반한 폭풍으로 어린이 2명을 포함한 6명이 사망하고 100여명 이상이 부상을 당했으며 실종된 어부에 대한 수색 및 구조작업이 진행중이다. AP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에서 11일(현지시간) 프랑스대혁명 기념일(바스티유 데이, 7월 14일) 군사 퍼레이드 리허설이 열려 프랑스 공군의 보잉 C-135 수송기와 라팔 C 전투기가 카루셀의 개선문 상공을 지나가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에서 11일(현지시간) 프랑스대혁명 기념일(바스티유 데이, 7월 14일) 군사 퍼레이드 리허설이 열려 프랑스 공군의 보잉 C-135 수송기와 라팔 C 전투기가 카루셀의 개선문 상공을 지나가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미 워싱턴DC 백악관에서 11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2020년 인구조사와 관련해 모든 정부기관에 비시민의 숫자를 파악하는 행정명령에 대한 기자회견을 하기 위해 윌리엄 바 미 법무장관, 윌버 로스 미 상무장관과 함께 로즈가든으로 이동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워싱턴DC 백악관에서 11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2020년 인구조사와 관련해 모든 정부기관에 비시민의 숫자를 파악하는 행정명령에 대한 기자회견을 하기 위해 윌리엄 바 미 법무장관, 윌버 로스 미 상무장관과 함께 로즈가든으로 이동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하얀 헬멧'으로 알려진 시리아 민병단체가 공개한 사진으로 11일(현지시간) 정부군의 공습을 받은 시리아 이들리브 남서부 지스르 알 슈거에서 민병대원들이 부상을 당한 어린이를 안아 옮기고 있다. 반군의 마지막 거점인 시리아 북서부에는 민간인 3백만 여명이 살고 있으며 정부군은 전략적 요충지인 고속도도를 완전히 수복하기 위해 공세를 가하고 있다. 터키와 러시아가 지원하는 휴전에도 불구하고 지난 4월말부터 전투는 더욱 격렬해졌다. AP 연합뉴스
'하얀 헬멧'으로 알려진 시리아 민병단체가 공개한 사진으로 11일(현지시간) 정부군의 공습을 받은 시리아 이들리브 남서부 지스르 알 슈거에서 민병대원들이 부상을 당한 어린이를 안아 옮기고 있다. 반군의 마지막 거점인 시리아 북서부에는 민간인 3백만 여명이 살고 있으며 정부군은 전략적 요충지인 고속도도를 완전히 수복하기 위해 공세를 가하고 있다. 터키와 러시아가 지원하는 휴전에도 불구하고 지난 4월말부터 전투는 더욱 격렬해졌다. AP 연합뉴스
독일 베를린에서 11일(현지시간) 환영식에 참석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오른쪽)와 메테 프레데릭센 덴마크 총리가 의자에 앉아 국가를 듣고 있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전날 안티 린네 핀란드 총리와 공식 환영식 중 3번째로 몸을 떠는 모습을 보여 건강이상설이 다시 불거졌다.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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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테헤란에서 11일(현지시간) 1979년 이슬람 혁명 이후 도입된 이슬람 복장 규정 지지 행사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히잡을 입은 한 어린이가 이란 국기를 들고 서 있다. 외국인을 포함해 이란에서 모든 여성들은 의무적으로 히잡을 써야 하며 공개적으로 히잡을 벗는 여성은 징역 1년형을 선고 받는다. EPA 연합뉴스
이란 테헤란에서 11일(현지시간) 1979년 이슬람 혁명 이후 도입된 이슬람 복장 규정 지지 행사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히잡을 입은 한 어린이가 이란 국기를 들고 서 있다. 외국인을 포함해 이란에서 모든 여성들은 의무적으로 히잡을 써야 하며 공개적으로 히잡을 벗는 여성은 징역 1년형을 선고 받는다. EPA 연합뉴스
비가 내리고 있는 네팔의 릴리푸르에서 12일(현지시간) 한 소년이 상점 안에 앉아 침수되고 있는 거리를 바라보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비가 내리고 있는 네팔의 릴리푸르에서 12일(현지시간) 한 소년이 상점 안에 앉아 침수되고 있는 거리를 바라보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제 106회 '2019 투르 드 프랑스' 경기가 중반에 돌입한 가운데 11일(현지시간) 프랑스 뮐루즈와 라 플랑슈 데 벨 피유(160.5km)로 이어지는 6구간 경기에 출전한 선수들이 힘차게 달리고 있다. EPA 연합뉴스
제 106회 '2019 투르 드 프랑스' 경기가 중반에 돌입한 가운데 11일(현지시간) 프랑스 뮐루즈와 라 플랑슈 데 벨 피유(160.5km)로 이어지는 6구간 경기에 출전한 선수들이 힘차게 달리고 있다. EPA 연합뉴스
미투운동을 촉발한 미 할리우드의 거물 하비 와인스틴이 11일(현지시간) 미 뉴욕의 대법원에서 열린 심리 출석을 마친 후 법원을 나서고 있는 가운데 '틱택토' 게임을 한 메모장이 눈에 띄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투운동을 촉발한 미 할리우드의 거물 하비 와인스틴이 11일(현지시간) 미 뉴욕의 대법원에서 열린 심리 출석을 마친 후 법원을 나서고 있는 가운데 '틱택토' 게임을 한 메모장이 눈에 띄고 있다. AP 연합뉴스
산 페르민 축제가 열리고 있는 스페인 팜프로냐에서 12일(현지시간) 건물 발코니에 자리잡은 축제 참가자들이 ‘엔시에로’(Encierro: 소몰이) 가 시작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AP연합뉴스/그림 11독일 분스토르프의 호수에서 11일(현지시간) 사람들이 애견과 함께 '스탠드 업 패들 보드(SUP)'를 타고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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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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