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반가운 근황을 공개했다.
차은우는 지난 10일 오후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은우는 우수에 젖은 눈빛에 만찢남 비주얼로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누리꾼들은 “눈빛에 빠져든다”, “정말 얼굴천재”, “잘생겼다 그저 감탄”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은우는 MBC 새 수목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방송을 앞두고 있다.
신세경, 차은우, 박기웅이 출연하는 '신입사관 구해령'은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女史) 구해령(신세경)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차은우)의 '필' 충만 로맨스 실록으로 이지훈, 박지현 등 청춘 배우들과 김여진, 김민상, 최덕문, 성지루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신입사관 구해령’은 오는 17일 오후 8시 55분에 MBC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차은우의 연기 변신이 더욱 기대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