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우리집에 왜왔니’ 할미넴 김영옥, 몬스타엑스 주헌과의 60년 뛰어넘는 특급 우정 공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우리집에 왜왔니’ 할미넴 김영옥, 몬스타엑스 주헌과의 60년 뛰어넘는 특급 우정 공개

입력
2019.07.12 16:04
0 0
김영옥이 악동들과 특급 케미를 뽐낸다.스카이 드라마 제공
김영옥이 악동들과 특급 케미를 뽐낸다.스카이 드라마 제공

원조 할미넴 김영옥이 ‘우리집에 왜왔니’에 출연하여 악동들과 환상 케미를 선보인다.

83세라는 최고령 나이에도 불구하고 독설부터 랩까지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김영옥은 몬스타엑스 주헌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과거 랩 선생님으로 함께했던 주헌에 대해 김영옥은 “가끔씩 전화하는 사이다. 해외투어로 너무 바쁘다. 주헌이 직접 랩을 쓰고 주로 나의 랩을 가르쳤다. 근데 내가 랩을 너무 못했다”며 일화를 공개했다.

처음에는 스승과 제자로 만났지만 현재는 마음을 나누는 친구 사이가 된 김영옥과 몬스타엑스 주헌의 60년을 뛰어넘는 특별한 인연은 ‘우리집에 왜왔니’ 할미넴 편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젊은 래퍼들의 이름을 꿰고 있을 만큼 힙합에 관심이 많은 김영옥은 악동MC들과 함께 찾은 노래방에서 놀라운 랩핑 실력도 선보였다.

놀라운 스웨그와 넘치는 무대매너로 악동들을 사로잡은 김영옥의 넘치는 흥으로 현장이 초토화 되었다는 후문이다.

인싸 할미넴 김영옥과 악동MC 김희철, 한혜진, 오스틴강, 유민상이 함께 완성한 힙합 콜라보 무대는 오는 14일 오후 7시 40분 ‘우리집에 왜왔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