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은의 첫 번째 단독 팬미팅 'Remember us'가 개최된다.
이가은은 2012년 애프터스쿨 멤버로 합류해 활동을 이어가다 2018년 프로듀스48에 출연해 다시 큰 관심을 받으며 화제가 되었다.
이어 플레디스와의 전속 계약 종료와 함께 5일, 항상 곁에서 응원해준 팬들을 위한 고마운 마음을 담은 음원 '기억할게'를 발표했다.
주최사인 뮤직클라시코는 "오랜 시간 기다려주며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는 팬들과 소중하고 뜻깊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준비한 자리인 만큼 이가은과 팬들만의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또한, 이가은이 팬들을 위해 기획 과정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플레디스와 계약 종료 후 진행하는 첫 공식행사라는 특별한 의미를 지닌 팬미팅인 만큼 팬들의 치열한 티켓팅이 예상된다.
평소 남다른 팬 사랑을 드러내 '팬 바라기'로도 널리 알려진 이가은은 이번 단독 팬미팅을 앞두고 “팬분들에게도 잊지 못할 좋은 추억을 선물해 드릴 것”이라며 그녀와의 만남을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여줄 전망이다.
이가은의 첫 번째 단독 팬미팅 'Remember us'는 28일 일요일 강남N타워 라운지엑스에서 진행된다.
한편, 본 행사는 선착순 100명 한정 사전예약제로 진행되며 참가신청은 12일 18시부터 주최사인 뮤직클라시코 공식 SNS를 통해 할 수 있다.
서울에서 첫 단독 팬미팅을 가진 후 이가은은 차기 활동에 전념할 계획이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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