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봉오동 전투'가 무비토크 라이브로 예비 관객들을 만난다.
'봉오동 전투'는 1920년 6월, 죽음의 골짜기로 일본 정규군을 유인해 최초의 승리를 이룬 독립군의 전투를 그린 영화다.
배우 유해진과 류준열 그리고 조우진과 원신연 감독은 오는 15일 오후 9시,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에 출연한다. 이날 방송 콘셉트는 ‘봉오동 학교’다.
뜨거웠던 현장을 확인할 수 있는 시청각 학습부터 영화에 대한 모든 것을 들을 수 있는 수학 시간과 예체능 시간으로 빈틈없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시청자들을 위한 특별한 방과 후 수업도 마련되어 있다.
‘봉오동 전투’는 다음달 7일 개봉한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