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혼라이프를 위한 SUV, '베뉴'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

현대자동차가 ‘밀레니얼 세대의 혼라이프’를 고려한 소형 SUV, '베뉴'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현대 베뉴의 체격은 시장에서 많은 관심을 얻고 있는 소형 SUV의 존재감을 고스란히 드러낸다. 4,040mm의 전장과 각각 1,770mm와 1,585mm의 전폭과 전고(*17인치 휠 기준)를 갖췄으며 휠베이스는 2,520mm이다.

현대 베뉴는 현대차의 최신 디자인은 물론이고 개성 넘치는 디자인을 앞세웠다. 분리형 헤드라이트와 사각형의 LED DRL를 더했으며 독창적인 캐스케이딩 그릴을 통해 베뉴만의 이미지를 완성했다.

여기에 헤드램프에서 리어램프까지 직선으로 이어지는 과감한 사이드 캐릭터 라인과 볼륨감 있는 휠아치 및 유니크한 C필러를 통해 측면 디자인을 완성했다. 후면은 SUV 고유의 다부진 이미지를 연출한다.

다양한 컬러 또한 빠지지 않는다. 10종의 외장 컬러와 세 가지의 루프 컬러를 조합한 11종의 투톤 루프 컬러로 총 21가지의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실내 공간 또한 사용자를 고려한 구성으로 감각적이면서도 실용적인 공간을 완성했다.

개방감이 강조된 수평형 레이아웃과 강인한 이미지의 ‘T’자형 크래시패드, 주행모드/공조 등을 손쉽게 조작할 수 있는 다이얼 타입의 컨트롤 버튼, 동승석 앞에 위치한 개방형 수납공간 등 디자인과 실용성 모두 놓치지 않았다.

또한 다양한 수납공간이 마련돼있을 뿐만 아니라 합리적인 레이아웃 설계로 355ℓ(VDA 기준)의 수화물을 적재할 수 있다.

특히 베뉴는 트렁크 공간을 위 아래로 분리해 사용할 수 있는 ‘수납형 커버링 쉘프’를 적용해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이에 따라 부피가 큰 수화물을 적재할 경우 수납형 커버링 쉘프를 2열 좌석 후면에 수납할 수 있도록 해 기존처럼 차량 외부에 별도로 보관해야 하는 불편함을 없앴다.

보닛 아래에는 스마트스트림 G1.6 엔진이 자리하며 스마트스트림 IVT(CVT)를 결합한 차세대 파워트레인으로 최고출력 123마력(PS), 최대토크 15.7(kgf·m), 동급 최고의 복합연비 13.7km/ℓ(15인치 타이어, IVT 기준)를 확보했다.

또한 3종의 드라이브 모드(SPORT, ECO, NORMAL)와 함께 다양한 노면(MUD, SAND, SNOW)의 주행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도록 한 ‘2WD 험로 주행 모드(2WD Multi Traction Control)’를 적용했다.

기능적인 부분에서는 전방 충돌 방지 보조(FCA)와 차로 이탈 방지 보조(LKA)는 물론이고 운전자 주의 경고(DAW)와 하이빔 보조(HBA) 등이 더해졌으며 드로이드 오토(Android Auto)와 애플 카플레이(Apple CarPlay)를 모두 지원한다.

이외에도 스마트 키로 시동을 걸 수 있는 ‘원격 시동’ 기능과 윈도우 작동 중 신체의 일부나 물체가 낄 경우 자동으로 하향 정지되는 ‘운전석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 등 다양한 편의사양이 적용됐다.

현대 베뉴는 스마트, 모던 그리고 플럭스 트림으로 구분되며 판매 가격은 스마트가 1,473 만원(M/T)과 1,620만원(IVT)부터 시작하며 모던이 1,799만원, 플럭스가 2,111만원부터 시작한다.(*개별소비세 3.5% 적용 기준)

한국일보 모클팀 - 김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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