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연예통신’에서 강지환 성폭행 혐의를 조명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강지환을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 피해 여성은 회식 후 강지환 자택에서 2차 술자리를 가졌고 다른 여성을 성폭행 시도하는 모습을 보고 경찰에 신고했다고 전했다.
특히 ‘섹션TV’측은 “강지환이 자택에서 체포될 당시 만취상태는 아니었다”라고 보도 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경기지방경찰청과 광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강지환은 10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성남 분당경찰서 유치장 내 조사실에서 2차 조사를 받았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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