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지 아나운서가 스튜디오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혜지는 11일 오후 자신의 SNS에 “제가 정말 좋아하는 분들과 함께한 방송 즐거운 경험이었어요. 이지혜 언니랑 사진 못 찍어서 너무 안타까웠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지는 이현우, 권오중과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김혜지의 소녀 같은 모습은 더욱 눈길이 간다.
김혜지는 올해 나이 33세이다. 그는 건국대학교를 졸업, 2012년에 TBS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김혜지와 김나진은 지난 2015년 10월에 결혼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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