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가 반가운 근황을 공개했다.
클라라는 11일 오후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클라라는 소멸할 것 같은 작은 얼굴에 살아있는 마네킹 자태로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아찔한 하의실종에 섹시미 넘치는 자태는 더욱 눈길이 간다.
클라라는 지난 2002년 미국에서 뮤지컬 배우로 데뷔했으며, 국내에서는 '레깅스 시구'로 단박에 스타덤에 올랐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 1월 사업가 사무엘 황과 결혼 소식을 알렸으며 현재 중국에서 영화를 촬영 중이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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