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여자친구가 청하를 제치고 컴백 열흘 만에 1위를 차지했다.
11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7월 둘째 주 1위 후보로 여자친구와 청하가 올랐다.
이날 여자친구는 청하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에 소원은 “정말 2주 동안 너무 고생한 팬 버디 너무 고맙다. 그리고 컴백 주부터 잘 챙겨준 '엠카운트다운' 너무 감사드린다. 고생해준 스태프분들 너무 감사하다. 더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프로듀스X101' 콘셉트평가 다섯 팀의 무대가 모두 공개됐다.
한편 이날 '엠카'에서는 가비엔제이, 갓츄, 기리보이, 네이처, 데.비, 리미트리스, 맴맴, 박재정, 벤, (여자)아이들, 세러데이, SIXC, SF9, 에이티즈, 여자친구, 1TEAM, 의진, 젤로, 청하, 크레파스, 하성운이 출연했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