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후보자들이 당당하게 첫 인사를 전했다.
11일 오후 7시부터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호텔 마리나베이서울과 함께 하는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이하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 무대가 열렸다.
이날 32명의 본선 진출자들은 ‘진’, ‘선’, ‘미’ 왕관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오프닝 퍼포먼스에서 마칭 밴드와 함께 등장한 본선 진출자 32명은 두 명씩 무대 중앙으로 나와 인사했다. 32명은 각자의 개성과 포부를 담은 자기소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국일보와 한국일보E&B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일보E&B가 주관한 ‘호텔 마리나베이서울과 함께하는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네이버 V라이브, 유튜브, 페이스북 등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되고 있다.
올해 대회는 김경식, 김환, 2016 미스코리아 ‘미’ 출신 기상캐스터 홍나실이 진행을 맡았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사진 | 미스코리아 운영본부 제공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