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이 입맛에 딱 맞는 다양한 소스들과 만나 흥분한다.
11일 오후 방송되는 KBS Joy ‘쇼핑의 참견 시즌2’에서는 세계 각국의 인기 소스를 소개하고 직접 먹어보는 시간을 가지며 시청자들의 침샘을 폭발시킬 예정이다.
이상민은 이날 준비된 라조장, 햄버거 소스 등을 직접 맛보고 그 느낌을 생생하게 표현하며 눈과 귀를 만족시킨다.
특히 중국의 라조장을 먹고 한 글자로 축약시키는 등 짧은 단어로 그 맛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도록 한다.
여기에 이상민을 쏙 만족시킬 햄버거 소스도 등장한다고 해 관심을 모으는 중이다.
호주에서 건너온 이 소스는 유명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대표 메뉴의 맛을 쏙 닮아 이상민은 물론 3MC들의 입을 확 사로잡는다.
또한 네덜란드에서 온 감자튀김 소스를 맛본 이상민은 한껏 달아오른 텐션으로 방송에 흥을 더해 보는 재미까지 잡는다.
이에 이상민은 그간 소스를 잘 안다고 자부했던 자신을 반성한다고 말할 정도로 색다른 경험을 접한다고 해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이처럼 세계여행 부럽지 않은 맛 기행으로 시청자들에게 정보 제공은 물론 입맛까지 살아나게 만들 KBS Joy ‘쇼핑의 참견’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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