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가평의 캠프통포레스트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13일부터 총 8주간 매주 토요일 캠프통포레스트 풀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대형 야외 온수 스위밍풀을 중심으로 초대형 트러스와 조명을 갖춘 야외 무대와 별도의 스테이지가 마련됐고, 2,000명 이상의 관객을 수용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풀페스티벌이다.
국내외 유명 DJ 플레잉과 대세 아티스트들의 라이브 공연이 펼쳐진다. 13일 1회에선 스로틀이 메인 헤드라이너로 나선다. 국내 아티스트로는 비와이가 출연한다. 그 외에 DJ소다를 비롯한 국내 탑 DJ들이 무대에 오른다. 여성 신예 그룹 댄스팀 플라이위드미가 메인 페스티벌의 헤드 퍼포먼스로 매 회 참여한다.
입장권은 현장예매가 3만원이며, 온라인특별가로 1만9900원에 네이버, 야놀자, 티켓몬스터, 쿠팡, 위메프 등에서 구입 가능하다.
최흥수 기자 choissoo@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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