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나성에 가면 편지를 띄우세요’ 노래로 유명한 가수 권성희가 출연해 그녀의 희로애락 가득한 인생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이에 시청률이 3주만에 ‘인생다큐 마이웨이’ 시청률 중 가장 높은 시청률 2.5% (TNMS, 유료가입)를 기록했다.
이날 권성희는 자신이 속했던 혼성트리오 세샘트리오 결성과 해체 그리고 연기자 출신 남편 박병훈과의 결혼 이야기 또 그동안 공개 하지 않았던 하나 뿐인 아들을 공개 하면서 자신이 살아온 이야기를 시청자들에게 전했다.
TNMS 시청자 데이터에 따르면 ‘인생다큐 마이웨이’ 가수 권성희 편은 그녀가 왕성하게 활동하던 시절 70년대 향수를 불러 일으키며 50대 여자가 가장 많이 시청해 시청률 3.0%까지 상승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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