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 율희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율희 아버지는 “다이어트를 엄청 열심히 했더니 8kg이 빠졌다. 면을 안 먹은 지 한 달이 넘었다”고 혹독한 체중 감량 스토리를 펼쳐냈다.
이에 최민환과 율희는 “그렇게 심하게 다이어트 하면 몸에 더 안 좋고 나중에 요요가 올 수 있다”며 파스타와 삼계탕을 권했다.
율희는 아버지의 목표 몸무게를 듣고 "내가 짱이 임신했을 때 72kg이었는데"라며 놀라워했다.
율희의 아버지는 다이어트를 한다는 말과는 달리 음식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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