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혜선이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구혜선은 10일 오후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원조 만찢녀 다운 완벽한 인형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투명한 피부에 러블리한 여신 아우라는 더욱 눈길이 간다.
또한 뚜렷한 이목구비에 투명한 피부는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구혜선은 2002년 CF 모델로 데뷔, 대표작은 드라마 '꽃보다 남자'다. 배우뿐만 아니라 영화감독, 작가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구혜선은 드라마 '블러드'로 인연을 맺은 안재현과 지난 2016년 결혼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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