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한이 근황에 대해 언급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의 '훅 들어온 초대석' 코너에는 피아니스트 윤한과 가수 SOLE(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한은 “결혼한지 2년 정도 됐다. 와이프가 ‘우결’얘기를 가끔 하는데 그때 ‘못 봤다’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윤한은 지석진이 버클리 음대 장학생이었다라고 말하자 “사실 음대 가기 위해 고 2때 피아노를 시작했고 버클리 음대를 갔다”라고 밝혔다.
지난 2010년 첫 정규 앨범 '언터치드(Untouched)'로 데뷔한 윤한은 '카푸치노', 'B형 여자', '메리 미(Marry me) 등 많은 히트곡을 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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