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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 예쁨 장착 완료…비주얼X실력 업그레이드한 ‘내가 좀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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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 예쁨 장착 완료…비주얼X실력 업그레이드한 ‘내가 좀 예뻐’

입력
2019.07.10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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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가 ‘아임 소 프리티’로 컴백한다. n.CH엔터테인먼트 제공
네이처가 ‘아임 소 프리티’로 컴백한다. n.CH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네이처가 '아임 소 프리티(I’m So Pretty)'로 컴백한다.

네이처(오로라, 새봄, 루, 채빈, 하루, 로하, 유채, 선샤인)는 10일 정오 데뷔 후 첫 번째 미니앨범 '아임 소 프리티'를 발표한다. 두 번째 싱글 '썸&러브' 이후 약 8개월 만에 발매하는 이번 앨범의 준비 과정은 Mnet 단독 리얼리티 '기분 좋게 해드릴게요'를 통해 공개돼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최근에는 '아미 소 프리티'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이 공개됐다. 무더위를 날려줄 통통 튀는 곡은 물론 잔잔한 발라드까지 총 5트랙이 수록됐고, 또 이와 함께 어우러지는 네이처의 다채로운 재킷 이미지들이 궁금증을 배가시켰다.

그 중 타이틀곡 '내가 좀 예뻐(I’m So Pretty)'는 새침하고 짓궂게 놀리는 듯한 캐치한 멜로디와 롤러코스터 같은 다양한 색깔의 구성을 오가는 신나는 업템포 댄스팝으로, 남들은 여우라 말하지만 예쁘고 매력이 넘쳐서 그러는 거라 말하는 자신감 있는 소녀의 모습을 위트 있고 재치 있게 풀어낸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이외에도 작곡가 윤상이 재해석한 '달리기', 피아니스트 노영심이 처음 아이돌에게 선물한 '행운을 빌어요' 등 네이처의 다양한 새로운 시도가 엿보인다.

지난해 '기분 좋아'와 '썸&러브'로 활동한 네이처는 신인답지 않은 실력과 다양한 매력, 무엇보다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열정 가득한 모습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 에너지와 열정이 '내가 좀 예뻐' 활동으로 이어진다. 네이처는 이날 정오 음원과 뮤직비디오 공개를 시작으로 활발한 방송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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