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사람이 좋다’ 채리나 ♥ 박용근, 애정 듬뿍 담긴 첫 만남 공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사람이 좋다’ 채리나 ♥ 박용근, 애정 듬뿍 담긴 첫 만남 공개

입력
2019.07.09 22:42
0 0
‘사람이 좋다’ 채리나 박용근 부부가 출연했다.MBC 방송캡처
‘사람이 좋다’ 채리나 박용근 부부가 출연했다.MBC 방송캡처

채리나, 박용근 부부가 서로의 첫 인상을 언급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채리나 박용근 부부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용근은 “7년 전 팬과 가수로 처음 만났다”며 6살 연상 채리나와의 첫 만남을 공개했다.

이어 “나는 채리나라는 사람을 가수로서 되게 좋아했는데 아는 형이 친구라더라. 그래서 '언제 한 번 얼굴 보여달라' 했다”며 “처음 딱 봤을 때 ‘와 센 누나구나’라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반면 채리나는 “처음에는 그냥 '야구하는 친구구나. 지금은 군생활 하는구나' 했다. 그런데 지금은 이 친구를 안 만났다면 내가 지금 어떻게 살고 있었을까 한다”고 박용근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