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임은경이 오랜만에 예능에 출연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1세대 외국인 스타’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임은경은 예능 울렁증을 고백, “청심환을 먹고 왔다.두렵다”라고 말했다.
이어 근황 질문에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있다. 아침에 일어나서 운동하고 집에서 좀 쉬었다가 사무실에 나간다. 소속사 식구들과 밥 먹고 일 있으면 또 나가고 그런다”고 답했다.
이에 박나래는 “차기작 준비 이런 건 없냐”고 물었고 임은경은 “아직 연락이 없네요”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한편 임은경은 1983년생으로 올해 37세로 지난 1999년 유명 통신사 CF로 데뷔했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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