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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존생활’ 조재윤의 5세 아들, 참돔 낚으며 ‘낚시 신동’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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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존생활’ 조재윤의 5세 아들, 참돔 낚으며 ‘낚시 신동’ 등극

입력
2019.07.09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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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윤 아들이 낚시 신동으로 등극했다. JTBC 제공
조재윤 아들이 낚시 신동으로 등극했다. JTBC 제공

조재윤이 아들과 함께 낚시 여행을 떠났다.

9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취향존중 리얼라이프–취존생활(이하 ‘취존생활’)에서 배우 조재윤이 아들과 함께 한 낚시 여행을 최초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취존생활’ 녹화에서 조재윤은 다섯 살 아들과 함께 떠난 낚시여행을 떠났다.

어린이날을 맞이해 아들과 함께 굴착기 자격증 동호회 MT에 동행한 것.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이연복 셰프는 “어린이날인데 자기 취미만 즐기러 가냐”라고 일침을 날렸지만, 조재윤은 “아이가 낚시를 좋아한다”며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VCR 영상 속 조재윤의 아들은 특유의 사랑스러운 애교로 동호회 회원들은 물론 MC와 다른 출연진들을 흐뭇하게 했다.

또한, 조재윤의 아들은 평소 낚시 마니아로 알려진 조재윤의 아들답게 어른들을 놀라게 한 수준급 낚시 실력을 선보였다. 낚시터 이벤트에 참가한 조재윤의 아들은 어른들을 제치고 참돔을 연속으로 낚는 남다른 실력을 뽐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출연진들은 “5살인데 어떻게 참돔을 낚냐”라며 의문을 제기했다. 결국 조재윤은 고민 끝에 아이를 ‘낚시 신동’으로 만드는 비법을 공개했다는 후문이다. 

조재윤이 공개한 ‘낚시 신동’의 탄생 비화는 9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JTBC ‘취향존중 리얼라이프–취존생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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