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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D-6 데이식스, 원필 눈빛으로 미리 본 ‘더 북 오브 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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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D-6 데이식스, 원필 눈빛으로 미리 본 ‘더 북 오브 어스’

입력
2019.07.09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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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원필이 상반된 분위기의 티저를 공개했다.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데이식스 원필이 상반된 분위기의 티저를 공개했다.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밴드 데이식스(DAY6) 멤버 원필이 매력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데이식스는 오는 15일 미니 5집 '더 북 오브 어스 : 그래비티(The Book of Us : Gravity)' 발매를 앞두고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트랙 리스트, 아트워크 비주얼, 개별 티저 등을 연이어 공개하는 중이다. 개별 티저는 성진, Jae, 영케이에 이어 원필이 네 번째 주자로 공개됐다.

티저 속 원필은 상반된 두 가지 콘셉트를 완벽 소화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첫 번째 티저 속 부드러운 눈빛으로 아련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또 다른 티저에서는 과감한 네온 컬러 의상과 샤프한 눈빛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여태까지의 앨범들과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데이식스는 멤버들이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해 음악적 스펙트럼을 과시했다.

그 중 타이틀곡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는 인연의 시작점에서 전하고 싶은 마음을 청량한 사운드로 담아낸 곡이다. 그동안 '청춘'을 노래하며 공감과 울림을 안겨준 데이식스가 이번에도 감성을 더한 곡으로 팬들과 리스너들에게 올여름 새로운 추억을 선물한다.

그런가 하면, 데이식스는 8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을 시작으로 2019 월드투어 '그리비티(GRAVITY)'에 돌입한다. 지난해 6월부터 올해 3월 30일과 31일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진행한 앙코르 콘서트까지 '전 세계 24개 도시, 28회 공연'의 첫 월드투어에 이은 두 번째 월드투어다.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자체 최대 규모로 사흘간 진행하는 서울 공연에 이어 대구, 부산, 뉴욕과 보스턴, 마이애미, 댈러스, 시카고, 샌프란시스코, LA 등 북미, 멜버른, 시드니 등 호주, 싱가포르, 마닐라, 자카르타, 방콕 등 아시아, 밀라노, 파리, 런던, 암스테르담, 베를린, 브뤼셀, 바르샤바, 모스크바, 리스본, 마드리드 등 유럽에 이르기까지 총 26개 도시, 31회 공연으로 규모를 확대하고 'K팝 대표 밴드'의 굳건한 위상을 알릴 예정이다.

월드투어의 셋 리스트를 채울 이번 미니 5집 '더 북 오브 어스 : 그래비티'와 타이틀곡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는 15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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