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이트3’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도넬 가족을 위해 특별한 저녁 식사를 선보였다.
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서울메이트3’에서는 미국의 도넬 가족과 다양한 한식 메뉴들을 즐겼다.
이날 도넬 가족을 위해 식사를 하며 가야금 공연을 즐기는 특별한 시간도 준비했다.
가야금 연주자는 잠시 기다려달라고 말한 뒤 25현 가야금을 갖고 무대에 올랐고 버클리 음대 출신인 도넬도 바이올린을 꺼내 들었다.
즉석에서 합주를 한 가야금 연주자와 도넬은 아름다운 음악으로 오상진과 김소영 부부를 감탄하게 만들었다.
한편, 김소영은 가브리엘을 ‘엄마 미소’로 바라보며 예비 엄마 면모를 과시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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