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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꽈배기 달인이 만든 그 맛은? “겉은 바삭 속은 쫄깃”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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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꽈배기 달인이 만든 그 맛은? “겉은 바삭 속은 쫄깃” 극찬

입력
2019.07.08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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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배기 달인이 등장했다. SBS 방송 캡쳐
꽈배기 달인이 등장했다. SBS 방송 캡쳐

착한 꽈배기가 월요일 오후 시청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 678회에서는 전국에 숨어있는 달인들을 만나러 떠났다.

이날 방송의 은둔식달 코너에서는 인생 꽈배기 달인이 소개됐다. 꽈배기 달인이 만든 꽈배기를 맛본 잠행단은 “겉은 바삭한데 속은 쫄깃하다”라고 극찬했다.

특히 보기에도 찰기가 느껴지는 반죽의 비법은 밀가루에 건옥수숫대, 건도라지를 끓여낸 정성스러운 반죽 물을 넣어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했다.

또한 달인은 엿기름, 돼지감자 등을 막걸리와 혼합, 숙성시켜 원액을 뽑아 발효액을 만들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수십 년간 한 분야에 종사하며 부단한 열정과 노력으로 달인의 경지에 이르게 된 사람들을 찾아 소개하는 SBS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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