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촬영장 밝히는 ‘백만불짜리 미소’

공효진이 반가운 근황을 공개했다. 공효진 SNS

배우 공효진이 촬영장에서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효진은 지난 6일 오후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은 상큼한 미소를 뽐내며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공블리의 남다른 패션센스는 팬들 눈길을 사로잡는다.

공효진은 KBS2 새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으로 브라운관에 복귀할 예정이다.

‘동백꽃 필 무렵’은 동백과 얽힌 세 남자 좋은 놈, 나쁜 놈, 치사한 놈의 생활밀착형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다.

공효진은 극 중 여자 주인공 동백 역을 맡아 2016년 '질투의 화신' 이후 3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한다. 공효진의 연기 변신이 더욱 기대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