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장나라가 반가운 일상을 공개했다.
장나라는 지난 5일 오후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나라는 손가락 하트를 하며 귀여운 미소로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39세 장나라의 나이를 믿을 수 없는 동안 미모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장나라는 SBS 새 드라마 'VIP'로 브라운관에 복귀할 예정이다.
2019년 하반기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작품 ‘VIP’는 백화점 상위 1% VIP 고객을 관리하는 전담팀 사람들의 비밀스러운 오피스 라이프를 그린 ‘프라이빗 오피스 멜로극’이다.
장나라가 맡은 나정선 역은 같은 팀 팀장 박성준(이상윤)과 결혼해 가정을 이뤘지만, 예기치 못한 일로 삶이 무너지며 본격적인 사건에 빠져든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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