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도 선수 출신 장미란의 몰라보게 달라진 근황이 화제다.
지난달 28일 KBS2 ‘생방송 아침이 좋다’에는 역도 꿈나무로 주목 받고 있는 박혜정 선수의 이야기가 담겼다.
당시 방송에서 박혜정은 과거 재활 훈련 도중 장미란 선수를 만났던 일화를 전하며,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 담긴 장미란은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으로 날씬해진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장미란은 역도선수 은퇴 후 2017년부터 미국의 한 대학에서 스포츠행정을 공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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