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덕환이 액션 연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류덕환은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난폭한 기록'의 언론시사회에서 “액션에 대한 부담은 없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하지만 앞으로 생길 것 같다. 앞으로 액션스쿨에 열심히 다니도록 하겠다”고 덧붙여 눈길을모았다.
또한 류덕환은 “촬영을 하는 짧은 기간에도 재밌게 촬영했다. 섬에 갇혀서 촬영을 해야 해서 특별한 기억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섬에 갇혀 촬영하고 나온 뒤에는 2년 동안 다른 곳에 갇혀 있어서 그런지 더 이번 영화가 더 특별하게 느껴진다”고 덧붙였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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