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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 팝 입은 VAV, 4개월 만 컴백작은 완전체로 ‘기브 미 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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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 팝 입은 VAV, 4개월 만 컴백작은 완전체로 ‘기브 미 모어’

입력
2019.07.08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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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V가 라틴팝 장르의 ‘기브 미 모어’로 컴백한다. 에이팀엔터테인먼트 제공
VAV가 라틴팝 장르의 ‘기브 미 모어’로 컴백한다. 에이팀엔터테인먼트 제공

보이그룹 VAV가 시원한 라틴 팝 사운드로 올여름을 시원하게 강타한다.

VAV(에이노, 에이스, 바론, 로우, 지우, 제이콥, 세인트반)는 8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새 썸머 스페셜 싱글 ‘기브 미 모어(Give me more)’ 발매를 알리는 로고모션 영상을 공개했다.

흥겨운 라틴팝 사운드가 울려 퍼지면서 시작되는 로고모션 영상은 화려한 컬러 효과가 더해지며 새 싱글명과 함께 신곡 음원 발매 일시가 공개된다.

이에 따르면 VAV는 지난 3월 '쓰릴라킬라' 활동 이후 4개월 만인 오는 23일 오후 6시 새 썸머 스페셜 싱글 ‘기브 미 모어’를 발표하고, 무더위에 지친 팬들에게 선물을 전한다.

특히 이번 '기브 미 모어'에는 빌보드 차트를 올킬하면서 라틴 음악에 한 획을 그은 라틴팝 황제 데 라 게토(De la ghetto)가 피처링을, 그래미어워즈에서 여러 차례 수상한 바 있는 천재 프로듀서 듀오 플레이 앤 스킬즈(Play-N-Skillz)가 작곡과 프로듀싱을 맡아 더욱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앞서 중국 활동으로 '쓰릴라킬라' 활동에 참여하지 못했던 멤버 제이콥이 팀에 재합류, 다시 7인조 완전체로 활동을 펼친다는 점에서 VAV의 컴백이 더 기대를 모은다.

한편 VAV의 새 썸머 스페셜 싱글 ‘기브 미 모어’는 오는 23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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