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미나→다현, 오늘(7일) 건강문제로 행사 불참.. “불가피한 결정” [공식]

트와이스 다현이 미나에 이어 7일 행사에 불참을 알렸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다현이 미나에 이어 건강문제로 인한 행사 불참을 알렸다.

트와이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측은 7일 공식 SNS를 통해 “다현이 건강 상의 사유로 인해 포카리챌린지 틴페스타 일정에 불참하게 됐다”는 내용의 공지문을 게재했다.

이어 JYP 측은 “아티스트 건강을 위한 조치 및 휴식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돼 불가피하게 불참을 결정하게 됐다”며 “일정을 기대해주셨을 팬 분들에게 갑작스러운 불참 소식을 전하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린다. 다현의 조속한 회복을 위해 최선의 조치를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트와이스 멤버 미나 역시 건강 문제로 이날 행사 불참을 알린 바 있다. 미나에 이어 다현 역시 불참하며 이날 행사에는 7명의 멤버만 무대에 오른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