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윤아가 러블리한 미모를 뽐냈다.
윤아는 6일 자신의 SNS에 여름의 분위기가 느껴지는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이는 지난 5월 발매된 윤아의 신곡 '여름밤' 뮤직비디오 촬영 스틸컷으로 보인다.
컬러풀한 색감이 인상적인 사진 속 윤아는 배경보다 화려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수영장에 걸터앉은 뒷모습, 잔디밭에 앉아 있는 윤아의 재치스러운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소녀시대 비주얼 센터답게 윤아는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보는 이들도 기분 좋아지게 만드는 윤아 만의 에너지가 이번 사진에도 잘 나타난다.
한편 윤아는 지난 5월 '여름밤'을 발표하며 생일을 자축했고, 오는 31일 조정석과 호흡을 맞춘 영화 '엑시트'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등 왕성한 활약을 펼치는 중이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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