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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뭐하세요?] 이래서 ‘섹시퀸’…현아, 입술 해명하고 여유로운 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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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뭐하세요?] 이래서 ‘섹시퀸’…현아, 입술 해명하고 여유로운 수영

입력
2019.07.06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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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가 도심 속 수영을 즐겼다. 현아 SNS 제공
현아가 도심 속 수영을 즐겼다. 현아 SNS 제공

가수 현아가 입술 성형 의혹 해명에 이어 탄탄한 보디라인을 뽐냈다.

현아는 5일 자신의 SNS에 도심 속 호텔 수영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촬영한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현아는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채 탄탄한 보디라인을 자랑하고 있다. 그간의 운동과 자기관리가 짐작되는 현아의 몸매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이날 현아는 해외 일정 차 대만으로 출국했다. 공항에서 현아의 도톰한 입술이 화제를 모았고, 일각에서는 성형 의혹이 제기됐으나, 현아는 "눈 화장 안 하고 오버립 크게 그린 것도 저고 메이크업 진한 것도 연한 것도 매번 다른 거 저는 이게 좋아요. 하루하루 스케줄 하면서 변신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은 것도 좋아요"라며 직접 해명했다.

또한 현아는 "그 저 당연하단 듯한 키보드 악플은 싫어요"라고 일침을 가한 바 있다. 이후 현아는 한결 편한 마음가짐과 함께 도심 속 수영을 즐긴 것으로 보인다.

한편 현아는 SNS를 통해 꾸준히 스타일리쉬한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현아의 음악 활동 준비 과정도 SNS에서 포착된 만큼 앞으로의 활동이 더 기대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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