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규현이 일상 속 훈훈함을 뽐냈다.
규현은 지난달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규현은 뚜렷한 이목구비에 꽃미남 비주얼을 뽐내며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우수에 젖은 눈빛에 투명한 피부는 더욱 눈길이 간다.
규현은 지난 5월 싱글 앨범 ‘너를 만나러 간다 (The day we meet again)’를 발표했다.
규현의 자작곡인 ‘애월리 (Aewol-ri)’는 짝사랑하는 이와 멀어질까 두려운 마음에 사랑하는 감정을 애써 숨겨보려는 애틋한 가사가 인상적이며, 곡 전반에 흐르는 서정적인 분위기와 규현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국내외에서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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