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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청하, 1위→벌써 3관왕 “별하랑 없었으면 이 상 없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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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청하, 1위→벌써 3관왕 “별하랑 없었으면 이 상 없었을 것”

입력
2019.07.05 21:29
수정
2019.07.05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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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청하가 1위를 차지했다.KBS2 방송캡처
‘뮤직뱅크’ 청하가 1위를 차지했다.KBS2 방송캡처

청하가 ‘뮤직뱅크’에서 ‘스내핑’으로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장혜진, 윤민수의 ‘술이 문제야’와 청하의 ‘스내핑(Snapping)’이 1위 후보로 올랐다.

이날 1위는 청하로 함께 한 스태프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별하랑 없었으면 이 상 없었을 것이다. 앞으로 열심히 해서 발전하는 청하 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청하는 이번 1위로 ‘쇼 챔피언’, ‘엠카운트다운’에 이어 3관왕을 차지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여자)아이들, 써드아이, 이츠, 온리원오브, SF9, Stray Kids, 위인더존, 노훈수, 라나, 레오, 박재정, 버스터즈, 벤, 여자친구, 우주소녀, 젤로, 청하, 퍼플백이 출연한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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