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는 사랑을 싣고' 룰라 김지현이 나이를 밝혔다.
5일 오후 방송된 KBS1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김지현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지현의 등장에 MC들은 나이를 물었다. 이에 김지현은 “결혼과 동시에 모든 걸 다 내려놔서 너무 편하다”며 “지금 48세로 윤정수와 친구”라고 답했다.
이어 김지현은 사춘기 시절 엄마처럼 잘해줬던 언니 ‘이은경’을 찾고 싶다고 말했다. 어린 시절 11살 전까지 할머니 품에 자란 그녀는 엄마의 정이 많이 그리웠었는데, 언니가 엄마의 정을 느끼게 해줬었다고 밝혔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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