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0일 서울에서 제7차 아세안연계성포럼이 열린다. 7일 한국과 아세안 10개국간 협력 증진을 위한 국제기구인 한-아세안센터에 따르면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브루나이, 라오스, 싱가포르, 필리핀 등 아세안 10개국의 인프라ㆍ스마트시티 주무 부처 장ㆍ차관과 기업들이 대거 참석한다. 이혁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은 “우리 기업들이 포럼과 상담회에 참가해 아세안 인프라ㆍ스마트시티 시장 진출 및 협력 기회를 모색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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