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지혜가 반가운 근황을 공개했다.
서지혜는 5일 오후 자신의 SNS에 “첫 번째 같이 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지혜는 사랑스러운 반려견과 함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더욱 물오른 서지혜의 우아한 미모와 환상적인 개미허리에 핫바디는 더욱 눈길이 간다.
한편, 서지혜는 신작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가제)’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을 준비하고 있다.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가제)’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북한 장교 리정혁(현빈)의 절대극비 러브스토리다.
서지혜는 극 중 고위 정치 군인 아버지와 평양 최고급 백화점 사장 어머니 밑에서 귀하게 자란 워너비 뮤지션 서단 역으로 등장한다. 그녀는 재력과 우월한 비주얼을 겸비, 환경보다 자신의 실력으로 정상에 올라간 재색을 겸비한 인물이다.
서지혜의 연기 변신이 더욱 기대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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