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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데이브레이크, “이별에 순서나 계절이 있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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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데이브레이크, “이별에 순서나 계절이 있겠냐”

입력
2019.07.05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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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브레이크가 신곡을 설명했다. 최화정의 파워타임 공식 SNS
데이브레이크가 신곡을 설명했다. 최화정의 파워타임 공식 SNS

그룹 데이브레이크가 청취자들을 만났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그룹 데이브레이크(이원석, 정유종, 김선일, 김장원)와 객원 드러머 홍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최화정은 데이브레이크의 새 앨범인 '우리 안녕이 자연스러워서'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멤버들은 "'우리 안녕이 자연스러워서'는 이별을 받아들여야 하고, 그 순간만큼은 덜 아팠으면 하는 바람이 담긴 노래"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멤버들은 '헤어짐'하면 흔히 떠올리는 가을이 아닌 여름에 이별 노래로 컴백한 것에 대해 "이별에 순서나 계절이 있겠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멤버들은 “신곡을 가끔 발매하고 있는데 매 앨범마다 많이 사랑해주신다. 저작권료는 나눠 가지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최화정의 파워타임’은 매일 오후 12시에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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