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정미애, ‘미스트롯’ 백령도 콘서트에 남편과 동행…신혼 같은 일상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정미애, ‘미스트롯’ 백령도 콘서트에 남편과 동행…신혼 같은 일상

입력
2019.07.05 14:46
0 0
정미애가 남편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정미애 SNS 제공
정미애가 남편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정미애 SNS 제공

트로트 가수 정미애가 ‘미스트롯’ 백령도 공연장을 남편과 함께 찾았다.

정미애는 '미스트롯' 선으로 지난 4일 인천광역시 백령도에서 개최된 ‘미스트롯 백령도 평화 무료콘서트’에 참석해 화려한 무대와 다양한 봉사 활동으로 뜻깊은 추억을 만들었다.

5일 정미애는 자신의 SNS를 통해 비하인드 사진과 소감을 올렸다. 정미애는 사진 속에서 남편과 나란히 앉아 밝은 미소로 셀카를 찍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정미애는 “긴 시간은 아니었지만 요양원 어르신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어요. 안마도 해드리고 노래도 불러드리고 너무 좋아해주시니 제가 감사했죠. 오래오래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오신 모든 분들이 열렬히 환호해주셔서 뜻깊고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라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집에 도착하자마자 TV를 틀었더니 류현진 선수 10승. 진심으로 축하 드려요”라고 류현진의 시즌 10승 축하 인사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미애는 올해 상반기 화제의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에서 최종 2위를 기록했고, 현재 '미스트롯' 전국투어를 비롯한 각종 방송 및 무대를 넘나들며 맹활약하고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