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전참시’ 유병재, 번지점프대에서 의외로 여유? 양세형 “포기해”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전참시’ 유병재, 번지점프대에서 의외로 여유? 양세형 “포기해”

입력
2019.07.05 08:46
0 0
‘전참시’ 유병재가 화제다. MBC 제공
‘전참시’ 유병재가 화제다. MBC 제공

‘전지적 참견 시점’ 유병재가 번지점프대 위에서 예상 밖의 여유로운 모습으로 포착됐다.

이 가운데 전현무와 양세형이 그에게 번지점프를 포기하라면서 말리고 있어 이들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는 6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59회에서는 번지점프에 도전하는 전현무-양세형-유병재 ‘겁보 3형제’의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 유병재가 평온한 표정으로 번지점프에 도전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앞서 전현무, 양세형과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로 번지점프에 겁내던 그가 모두의 예상과 달리 점프대 아래를 아무렇지 않게 내다보는 등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이에 전현무는 믿기지 않는다는 듯 헛웃음을 지었고 양세형은 “포기해 그냥!”이라며 소리쳤고 전해져 폭소를 자아낸다. 알고 보니 두 사람은 “너 뛰면 나 뛴다!”라며 유병재가 도전에 성공할 경우 이어서 점프하겠다고 약속한 상황이었던 것.

마지막으로 유병재가 전현무, 양세형의 초조한 모습에 웃음을 빵 터뜨리며 약 올리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과연 그가 번지점프에 성공해 두 사람을 점프대에 세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겁보 형제’ 전현무와 양세형의 운명이 달린 유병재의 번지점프 도전은 오는 6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과 최측근들의 말 못 할 고충을 제보 받아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