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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2’ 오창석 이채은, 이용진에 딱 걸린 ‘열애 징조’…카메라 의식했던 스킨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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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2’ 오창석 이채은, 이용진에 딱 걸린 ‘열애 징조’…카메라 의식했던 스킨십은?

입력
2019.07.04 23:47
수정
2019.07.05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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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오창석 이채은의 스킨십이 포착됐다.
‘연애의 맛’오창석 이채은의 스킨십이 포착됐다.

‘연애의 맛2’ 이용진이 오창석 이채은의 은밀한 스킨십을 포착했다.

4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선 오창석 이채은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용진은 영상을 보던 중 오창석 이채은 열애 징조를 포착했다. 오창석과 이채은의 데이트가 시작되고, 이용진은 대단한 발견을 한 듯 자신만만 했다.

이채은이 오창석에게 팔짱을 끼려다 말았다는 것. 스튜디오에서 다시 돌려 봤고 이용진의 주장대로 이채은은 오창석에게 팔짱을 끼려다 카메라를 의식하는 모습을 보인 것.

한편 이날 오창석은 생일을 맞이 한 이채은에게 야외에서 미역국을 선물 하며 감동의 모습을 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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