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출신 데이빗이 자신을 소개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캐나다 출신 데이빗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데이빗은 "한국 생활 5년차다. 홍대와 강남에서 언어 교환 카페를 운영 중이다. 여러 나라의 사람들이 모여 소통한다. 새로운 친구를 사귈 수 있는 곳"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특히 데이빗은 한국에 오게 된 이유에 대해 "캐나다에서 익숙한 일상이 너무 지루했고 무엇보다 어머니가 한국 사람이라는 것이 가장 큰 이유인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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