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나다 4인방이 의견을 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한국 여행을 떠나기 전 계획을 짜는 캐나다 친구들 데린, 샘, 데니, 카일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카일은 "만장일치 돼야 실행하는 것은 캐나다 스타일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캐나다에서는 개인의 자유와 선택을 존중한다. 중요한 일은 만장일치로 결정하고 약속한다"라고 덧붙였다.
데니는 “서로 양보 못 할 때 어떻게 하지?”라고 물었고 카일은 “만장일치가 아니면 난 싫어”라고 대답했다. 샘 또한 “만장일치가 되는 거로 정하자”라고 언급했다.
식사를 마친 캐나다 4인방은 덕수궁 관람이 포함된 나이트 투어에 나섰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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