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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해수농업 작물 함초 연구, 기억력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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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해수농업 작물 함초 연구, 기억력에 좋아요

입력
2019.07.1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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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토코퍼레이션(대표 김득회)은 미국의 투자회사 옥스포드 바이오사이언스 파트너스로부터 200만 달러를 투자받아 서울대학교 내에 설립된 함초 전문 연구기업이다. 현재 글로벌 특허를 포함해 총 30여 개 이상의 원천 특허를 보유하고 다수의 정부연구개발과제를 수행하고 있는 기술력 있는 바이오 벤처기업이다.

파이토코퍼레이션은 사람들이 미래 지속가능한 해수농업으로 재배돼 기능성이 풍부한 함초를 짠맛 때문에 잘 먹지 못하는 것을 보고 함초의 탈염기술을 개발했다. 현재 세계 최초로 개발된 100% 식물성소금인 ‘파이토솔트(PhytoSalt)’와 식이섬유가 풍부해 체지방 감소에 효과적인 탈염함초 분말인 ‘파이토밀(PhytoMeal)’을 선보이고 있다.

또 파이토밀의 효소가수분해를 통해 두뇌기억력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아세틸콜린이 분해되지 않도록 돕는 아칸소사이드 B(acanthoside B) 성분을 발견했다. 파이토코퍼레이션은 함초 유래 아칸소사이드 B를 함유하는 인지기능개선 건강기능성 소재에 대한 임상시험을 완료했으며, 맛있고 뇌건강에 좋은 RTD 차음료인 ‘마시는 기억력, 메모리티(MemoryTea)’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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