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포터(대표 박용재)는 기존 목재 및 플라스틱 팔레트의 문제점을 해결한 알루미늄 팔레트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목재와 플라스틱 팔레트의 경우 자동화 창고에서 요구하는 견고함, 정밀한 규격, 내열성이 떨어지고 저온창고에서의 변형으로 인한 파손, 전복사고의 위험 등이 있었다. 또한 잦은 파손으로 인한 폐기 및 신규 구매의 부담이 발생하고 있다.
알포터는 이러한 플라스틱 팔레트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최상의 팔레트 재질은 알루미늄이라고 판단했다. 이를 통해 목재와 플라스틱 팔레트의 기능, 강도, 경량화, 수명, 반영구적인 재활용의 장점을 보유하면서도 세균, 박테리아 번식을 억제하고 녹이 발생하지 않는 팔레트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
특히 알루미늄 팔레트는 세계 최초 DIY타입 조립식으로 개발됐다. 이 때문에 제품 생산성이 높아 대량 수요에 대응이 가능하고 최저 구매단가를 실현할 수 있다.
알루미늄 팔레트는 기능적으로 가볍고 견고한 것이 특징이며 정밀한 치수관리가 가능해 자동화 창고 및 다양한 목적에 적합하다. 또한 차입구 상하판 수량 조절과 부분 수리도 가능해 유지 보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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