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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중 케이블 파손 막는 윤활제 든 보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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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중 케이블 파손 막는 윤활제 든 보호관

입력
2019.07.10 10:52
수정
2019.07.10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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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이엔지(대표이사 정의식)은 첨단산업플랜트 분야 공사로 기틀을 다진 전기공사 전문시공사다.

메가이엔지는 약 16년간 경기도 용인 및 화성 반도체단지에서 다양한 시공 실적을 갖고 있으며 정부공사는 물론 일반 민수공사에도 참여했다. 이와 같은 경험을 바탕으로 전기분야 엔지니어링부터 시공, 진단까지 노하우를 갖고 있다.

메가이엔지는 2017년 연매출 300억원을 넘어섰지만 장기적인 성장을 위해 사업을 다각화하고 기술 관련 투자에 힘쓰고 있다. 이에 따라 2018년 영국으로부터 EMP(Eletro Magnetic Pulse) 방호시스템과 PFP(Passive Fire Protection) 시스템, 중국 선전으로부터 ESS용 리튬이온배터리를 도입했다.

특히 메가이엔지가 특허기술을 보유한 ‘윤활제를 포함하는 지중 케이블용 보호관’은 매설 깊이가 깊지 않은 전기배선 중 옥외전선관의 경우 가로등, CCTV, 보안등, 외등 등의 공사시 타 공정에 의한 피해를 줄여 재작업을 방지해준다. 이를 통해 인건비절약은 물론 조경훼손까지 방지하도록 고안됐다. 이 제품은 올해 하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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