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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프린팅으로 ‘나만의 피규어’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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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프린팅으로 ‘나만의 피규어’ 제작

입력
2019.07.09 11:06
수정
2019.07.10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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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캐릭터 산업의 성장으로 다양한 캐릭터 굿즈, MD상품을 활용한 마케팅이 효과를 보고 있다. 굿즈 마케팅은 한 가지 캐릭터를 여러 상품에 적용해 소비자의 수집 욕구를 자극한다. 또한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굿즈 마케팅은 브랜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최근 떠오르는 소비 트렌드인 캐릭터 마케팅의 중심에 쓰리디아이컨즈가 있다.

쓰리디아이컨즈(대표 배은성)는 차세대 기술인 3D프린팅 사업으로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피규어’를 제작하며 피규어 사업에 첫걸음을 내디뎠다.

쓰리디아이컨즈는 현재 국내 본사와 중국의 법인 지사 및 공장을 운영하며 다양한 기업과 협약을 맺고 각 기업의 이미지에 맞춰 피규어를 비롯한 다양한 MD상품을 제작하고 있다. 쓰리디아이컨즈만의 기술력으로 최상의 제품을 제조해 생활에서 충분한 가치를 갖는 캐릭터 제품을 실용성과 합리적인 가격, 높은 품질의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쓰리디아이컨즈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들과의 콜라보 등 B2B 위주로 진행했으나, 삼양 불닭볶음면 캐릭터 호치를 사용한 ‘라꿍’(라면의 짝꿍)을 개발하는 등 국내외 B2C까지 영역을 넓혀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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