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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내 카페인 중화성분 특허, 제품 개발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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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내 카페인 중화성분 특허, 제품 개발 눈앞

입력
2019.07.09 11:06
수정
2019.07.10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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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지상사(대표 김호성)은 특수 식품원료를 국내 식품기업에 공급하는 종합 식품 무역회사다.

에스지상사는 견과류와 건과일을 중심으로 각종 원료 수급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최근 까다로운 음료 및 화장품 원료까지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에스지상사는 식품 사업과 관련해 가장 중요한 사항은 품질과 위생이라는 사명 아래, 가까운 아시아부터 지구 반대편 중남미까지 전세계 공급업체를 1년 1회 이상 직접 방문해 위생상태를 점검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공급라인을 갖추고 있다.

에스지상사는 2016년부터 신규 원료 개발에 착수, 3년간의 연구 개발 끝에 체내 카페인 중화성분 특허를 획득했다. 이는 몸 속에 축적된 카페인을 중화하는 물질 특허로 음료, 소재, 이너뷰티 제품 등까지 높은 활용도를 기대하고 있으며 국내외 여러 업체와 제품 개발을 위해 논의 중이다.

에스지상사는 최근 전세계적으로 카페인 소비가 확대됨과 동시에 부작용 또한 늘어나고 있어, 이에 따른 기술 및 제품 수출을 기대하고 있다. 올해 독일 퀼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식품 전시회인 ANUGA에도 참가해 해외 여러 바이어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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