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이 근황을 공개했다.
3일 구혜선은 자신의 SNS에 “안뇽”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 렌즈에 밀착한 채 미모를 과시하고 있는 구혜선의 모습이 담겼다. 구혜선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옅은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구혜선은 렌즈에 밀착한 상태에서도 굴욕을 찾아볼 수 없는 뽀얀 피부로 감탄을 유발했다.
최근 초대전 ‘니가 없는 세상 나에겐 적막’을 열고 화가로서 대중을 만나고 있는 구혜선은 지난 5월에는 실제 연애담을 담은 소설 ‘눈물은 하트 모양’을 출간하기도 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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